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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다말고 사진을...

작년에 투리스모 차량에 작업했던 키움짐, 키움주짓수 차량래핑입니다.
내용이 조금 바뀐게 있어서 기존필름을 제거하고, 새로 수정된
내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송정동의 키움주짓수는 아동 및 일반부 그리고 여성 다이어트반 등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운동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특히 아동반의 경우 정원제 이기 때문에 해당 인원이 다 차버리면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니 관심있는 학부모님이나 아동이 있으면
사전에 미리미리 잘 알아보시고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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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나 경차의 경우 굴곡이 타 차량에 비해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작업 난이도도 꽤나 높습니다.
부분래핑이긴해도 곡선을 잡아줘야하는 관계로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냥 쭉 잡고 늘려서 붙이면 그만이겠지만, 경험상 그렇게 붙여진 필름은
오래가질 못하고 어느 순간 들뜨게 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필름도 과도하게 잡아당겨 늘려붙이면
에러발생도 그만큼 많이 생깁니다.
(저희는 늘려붙이는 작업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잡아나가는게 중요하고,
급하게 먹는 떡이 체하듯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꼼꼼히 눌러 붙이다보면 어느새 다 완성된 작품을 보게 됩니다.

작업완료후 주차장에 주차하고 점심 먹으러~ GO!

기존 필름을 완벽히 제거하고 재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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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내방주공 아파트에 위치한 예능박사태권도 스타렉스 어반 
어린이보호 차량 래핑입니다.

기존에는 차량래핑은 안하셨었나봐요~.
뮤직태권도 관장님하고는 아주 잘 아시고 얼마전 새로 작업했던 뮤직태권도
차량에 힘입어 예능박사 태권도도 이번에 차량을 새로 바꾸신김에
새마음, 깊은 뜻이 있어 차량에 옷을 입혀보시겠다하여 작업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진을 건네주셨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런류의 사진이
제 마음에는 제일 괜찮아 보이기도하고, 어딘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기에 저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모습이기도합니다.
시안을 보셨던 관장님도 괜찮다 하셔서 이렇게 작업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배경으로는 고려대 동문 호랑이와, 태극기의 빨강, 파랑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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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반사가 심해서 사진이 잘 찍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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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오시기전에 다른업체에서 작업한 기존의 흔적이 남아있던 부분입니다.

보닛을 보니 보닛도 바꿀때가 되었네요~

사용연수가 지나서 보닛부분은 거의 들떠 있었습니다.

제거하고 재작업에 착수하기로 합니다. 

기존의 빈약해 보이는 글씨에 살을 덧대어 좀더 힘차보이도록 변화를 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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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에 손으로 그리던 손작업이 주였던 디자인업에 입문하여
2018년 올해로 어느덧 28년차되는 "theCZAR"입니다.
저를 찾아주시고 알아보며,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현업에 종사하며
쭉 이어오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순간 듭니다.

길가다 모르는 사람과 마주쳐도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며
인사 나눠주시는 분들과
(그러든가 말든가 굴하지 않고 초지일관 개성 강한 저를 말입니다...)
전국 사방팔방에서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018식 그랜드스타렉스 어린이 보호 차량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첨단지구에서 제일 잘나가고,
언제나 최고인 건곤감리 "넘버원 뮤직태권도 체육관"입니다.
작년까지 재작업했던 차를 없애고 이번에 신형 어린이보호차량을 사셔서 이렇게
어김없이 또 찾아주셨습니다.

차도 새로 샀으니, 옷도 새로 단장하는건 당연지사겠지요?
뮤직태권도 관장님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었을까요? 제가 사는 윗동네에 태권도장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거의 매일 저희 업체 앞을 지나다니셨나봅니다.
한번보고, 두번 보고... 그렇게 여러날, 여러달을 곁눈으로만 보시다가
뭐하나 물어보겠다며 어느날 문뜩 찾아오셨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로 두리번거리시고 많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셨는데
저와 이런저런 커뮤니케이션을 하고난 후에는 차량래핑의 필요성을 깨달으셨죠!

다음날 사모님을 모시고와서 삼자대면한 후에 첫 차량작업을 했었습니다.
차량작업 후 관장님은 언제나 그렇듯 남다른 열정으로 아이들 교육에 열심이셨기에
체육관도 나날이 발전해 갔고,
차도 여러번 바꾸시며 그때마다 제게 래핀 작업을 맡겨주셨습니다.
지금 이번이 몇번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꽤 여러번 제 손을 거쳤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후 첨단지구로 옮겨 뮤직태권도라는 지금의 체육관이름으로 바꾸시고
현재도 최고의 열정으로 제자들과 함께 승승장구하고 계십니다.

소중한 내아이를 튼튼하게 키우실 계획이시라면, 뮤직태권도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언제나 환영한다고 합니다.

- 첨단지구 넘버원 뮤직태권도에서는 -
※. 트니트니와 함께 5, 6, 7세 유아체육을 전문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 신개념 프로젝트와 정원제 프로그램으로 체육 전문교육을 하고 있다고해요!

※ 품새 시범단을 육성하고, 태권체조도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다고하니
멋진 시범단에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대요~!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뮤직태권도에 전화해보세요!(574-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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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그릴은 어디서 본듯한 익스플로러와 많이 흡사해보입니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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