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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흥동의  MTA태권도 어린이보호차량 스타렉스 래핑입니다.
운전석쪽 문이 고장나서 공업사에서 수리하는 중에 기존에 래핑했던 부분들이 훼손되어
운전석쪽 래핑만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되어 관장님께서
한쪽면만 다시 래핑을 해달라고 의뢰를 하셨습니다.

다른차를 작업하고 있던 상황에서 급하게 발주를 받아
최대한 빨리 잉크도 마르기전에 작업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본의아니게 이렇게 다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차주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심히 살펴보고 부분부분 고쳐야할 부분들을 체크해뒀다가
발주내용 외의 훼손된 부분들은 서비스로 교체작업도 해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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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오려놓은 상태로 래핑 작업을 할때는 약간 까다롭기때문에 이렇게 통째로
붙여놓고 라인을 따라 칼로 오려내는게 가끔은 더 유용할때도 많습니다.

직접적인 칼질은 다년간 숙달되지 않은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많이 어렵습니다.
저 또한 기계는 아니기에 기계를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간혹 다른 사람이 칼질해놓은 걸 보면
솔직히 난장판인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자신이 없으면 칼질은 전문가에게 맡깁시다!

깔끔하게 오려냈죠?

작업을 완료하기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심한 부분까지 이렇게 5mm 투명 엣지 필름으로
엣지작업까지 해야 완벽한 마감작업이 됩니다.

슬라이딩 도어 안쪽 손이 잘 안 닿는 부분도 꼼꼼하게 엣지작업을 해줍니다.

문 뒤쪽도 안보인다고 안하면 안되겠죠?

가운데 창에 MTA 로고들을 붙여줍니다.

로고 위에 글씨도 이렇게 붙였습니다.

보닛은 뜨겁기때문에 종종 에러가 발생하곤 합니다.
기존 필름이 에러가 발생되진 않았지만, 이왕하는거
새 필름으로 교체작업을 해드렸습니다.

뒷유리창  MTA태권도와 어린이보호마크도 제거하고 서비스로 다시붙였습니다.

조수석 쪽 전화번호를 공업사에서 훼손시켜놨기에 이부분 역시 다시 작업해드렸습니다.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제법 자세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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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동에 위치한 올바른태권도 스타렉스 차량래핑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불쑥 찾아오신 관장님!
올바른태권도라고 차량에 래핑을 하고싶다고 하시면서 기존의 캘리 그라피 서체는
너무 일률적으로 한사람의 쓴경우 그 글씨가 전부 똑같아서 싫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아주 가까운 친구분이 글씨를 써주셨다고  그 써주신
글씨를 가져오셨습니다.
약간의 수정과 리터칭을 첨가하고 마지막 리뉴얼 작업이 끝난후
이렇게 차량에 올바른태권도라고 옷을 입혀보았습니다.

서로가 바쁜 와중에 빨리 작업하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중간에 타 차량 작업일정이
미뤄진 날짜에 살짝 끼워넣기후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여 인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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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량 화순 태극태권도 스타렉스 차량래핑입니다.

총 세대에서 한대는 폐차하시고 이번에 한대 또 사셨습니다.
이번 차량에는 기존에 하셨던 캘리 서체를 빼고 정자체로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하여 이렇게 기존차량과 구분되게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관장님도 바쁘시고, 저도 매일 바쁜 나날의 연속이다보니
아주 단순한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조수석 쪽 불꽃을 반전시켜놨어야 했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의
내용이 똑같다보니 조수석은 미처 생각을 하지 못하고
불꽃방향을 바꾸는걸 못했네요!ㅠ
언제 시간날때 준비해뒀다가 서비스 작업한번 해야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말하지 않는 이상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 작업을 하다보니 아차 하는 생각이 문뜩 들더군요!

그랬든 저랬든 이유불문하고 아주 멋지고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늘 번창하는 모습은 정말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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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쓰기를 하고 있는 카래핑스토리의 the황제입니다.
요즘은 제가 온라인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이 바쁘기도 하고, 해야할 일도 많다보니 소홀해지는 것도 사실이고,
이미 저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기에 더 적극적이지 못한 것도
사실인 듯 싶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전남 남평읍의 용무합기도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량 래핑을 소개 해봅니다.
용무합기도 관장님께서 오래전 무심코 지나다니시면서
저희 업체를 한두번씩 봤었다고 합니다.
그냥 어렴풋이 여러번 보면서 지나다니시곤 했는데 막상 작업을 하려고
이 곳에 와보니 그때 봤던 업체가 저 였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햇볕이 쨍하게 내려쬐는 무더운 날씨다보니 일 끝내고 사진찍는데
반사 빛이 너무 강해서 앵글이 잘 잡히질 않습니다!

사진상의 얼룩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치 거울에 빛이 반사되듯 맞은편
건물의 유리창에 비친 햇볕이 차량에 비춰지다보니
울퉁불퉁하게 보이는데 실제 눈으로 보는 모습은 여타의 차량과 다름없이
정상적인 모습니다.

아침에 많이 늦게 오셔서 빠듯하게 작업을 하다보니 쉴 틈이 없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열심히 작업에 몰입한 결과, 오후에 무사히 차량인계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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