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ar의 Wraps 스토리 2018. 3. 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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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남태윤 검도교실 그랜드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량래핑입니다.

아주 급하게 전화가 와서 후다닥 작업을 완료했던 작업이었습니다.


양 사이드의 래핑을 바꿀때가 되셨는데, 원래 작업했던 곳이 없어졌고,

또 대리로 작업했던 분도 전화번호가 바뀌고 연락이 두절되었다 하여

제게 급하게 요청을 해왔던 차량입니다. 


기존의 파일을 받아서 약간의 리터칭 작업을 거친후 원래의 위치 그대로

원상복구시켜 드렸습니다. 


막상 차를 받아보니 보닛의 스티커는 많이 들떠 있었습니다.

시공작업하는 당일날 보닛도 바꿔주면 안되냐고 물으시기에,

원래는 준비된거 아니고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일을 하는 중간에 이런 요청이 들어오면 일하는 중간이나,

일이 완전히 끝난다음에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되면 작업시간의 리듬이 깨져버려서

자칫 예상했던 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하고 예약에 없던 일이라

변수도 많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미리 준비되니 않은 상태에서는 솔직히 곧바로 무언가를 해주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일정을 마치고 보닛 부분의 기존 스티커도 제거하고,

새로 만든 필름으로 재작업해 드렸습니다.

http://5315.co.kr

저희에게 오시기전에 다른업체에서 작업한 기존의 흔적이 남아있던 부분입니다.

보닛을 보니 보닛도 바꿀때가 되었네요~

사용연수가 지나서 보닛부분은 거의 들떠 있었습니다.


제거하고 재작업에 착수하기로 합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기존의 보닛 스티커도 제거하고

새로 제작하여 재작업해드렸습니다.


기존의 빈약해 보이는 글씨에 살을 덧대어 좀더 힘차보이도록 변화를 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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