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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관광의 25인승 카운티 버스 글씨 스티커 작업입니다.

기존에 붙어있는 글씨는 남일관광이라고 반사스티커로 작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스티커를 차에 붙이는 것은 정말로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반사스티커는
더더욱 붙여서는 안됩니다.
(반사스티커를 필히 붙여야겠다면 미리 차량전용필름을 컷팅해서 붙이고
2중으로 그 위에 반사스티커 작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반사스티커의 경우 오랫동안 햇볕에 노출이 될 경우 절대로 제거를 할 수가 없습니다.
햇볕에 삭아서 제거시 1밀리 크기로 잘라지기 때문에 제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접착면은 강력본드 만큼이나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제거도 쉽지 않으니 가급적 이런류의 작업은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만약 반사스티커나 일반 스티커를 붙인 기간이 그리 길지 않고 짧다면
더 삭아서 제거가 쉽지 않을때 미리 제거하고
차랑전용필름으로 제작된 스티커를 재부착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리는 바입니다.

본 차량은 70대 사장님께서 여러곳을 알아보신 후
최종적으로 저를 선택하시고 믿고 맡겨주셨습니다.

글씨가 앞, 뒤 ,측면(운전석, 조수석)등 총 4면에 가로 90센티 세로 15센티 정도로 비교적
크지는 않았지만, 스티커 자체가 강접착 반사스티커여서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모두 제거완료하고 솔루션으로 본드를 녹여가며 모두 제거하였으며,
미국 수입산 최고급 차량전용 캐스트 필름으로 제작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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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스티커로 제작된 글씨를 제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햇볕에 노출이 심하지 않아서인지 비교적 끊어짐이 적었습니다.

붙어있던 반사스티커를 제거를 하긴 했으나 딱딱하게 굳어있는 강력 접착제를
제거하려니 이걸 언제 다하나... 하는 막연한 한숨만 나오는군요!

솔루션을 여러번 도포한후 녹여가며 모아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찐드기 제거후 솔루션으로 최대한 가장자리와 글씨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스티커거 붙어있던 자리와 햇볕에 노출되어 색이 바랜 차량바디와의 색상이
약간 차이가 나네요!

기존 글씨를 제거하고 새로 붙이는 임해관광 글씨로 바꿔 부착합니다.

미국 수입산 최고급 차량전용 캐스트 필름으로 시공을 합니다.

캐스트 필름의 배면입니다.

캐스트 필름의 후면은 이렇게 에어프리 기능과 콘트롤택 기능이 있어
차량작업에 최적의 기능성을 보여줍니다.

교체 완료된 조수석 후면 쪽 글씨입니다.

깔끔하게 작업완료되었습니다.

운전석 후면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을 완료합니다.

사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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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보청기 완도 최대 센터 로체이노베이션 차량래핑입니다.

굿모닝보청기 완도센터에서는 무료청력검사와 청각장애를 친절히
상담해주신다고 합니다.
또 청각자애인 카드 소지자에게는 정부지원금을 최대로 지원받아
보청기를 마련할 수 있다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료로 출장방문도 하시고 최대 40%~60% 까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귀가 잘 안들리시는 분들은 참지마시고 꼭 한번
직접 방문 또는 출장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완도 버스터미널 근처 굿모닝보청기는 555-6969 입니다!

귀가 안들리면 눈이 안보이는 것 처럼 암흑과 같습니다.
잘 들리면 주변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본 차량은 최고급 캐스트 필름으로 작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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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전체를 래핑하는 중입니다.

래핑이 끝나면 이렇게 투명 엣지작업을 해줘야합니다.
엣지작업을 생략하면 들뜨기도 하고 에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니
귀찮더라도 필히 작업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조수석쪽 작업입니다.

조수석과 운전석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이렇게 틈이 있는 부분은 전부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틈새를 잘라주지 않으면 겨울철에 터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필히 자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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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2018년식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래핑을 의뢰해 오셨습니다.
처음시안은 슬라이딩도어에서 뒤쪽위로 지나 후면을 완전히 덮는 방식이었는데
약 한달정도의 시간과  7번정도 수정작업을 거친후 최종적으로 이렇게 심플한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원본 CI 색상은 있었으나, 그렇다고 딱히 정해진 색상은 아니라고해서
어울릴만한 색을 찾아 여러번 바꿔서
관계자분들이 토의한 결과를 토대로 제작 시공하였습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과,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색상이 완전히 다르네요!
사진보다는 실제 이미지는 너무 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연하지도 않은
차분하면서도 굉장히 산뜻한 느낌의 차량으로 눈에 잘 띄는 색상입니다.

지리산에서 아침 일찍 오셨다가 준비된 일정으로 당일 작업을 마치고
차량 인수인계후 되돌아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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