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ar의 Wraps 스토리 2017. 10. 20. 11:59

☆전국출동 누수114 "제일설비" 1톤 탑차 봉고3 차량래핑☆전국출동 제일설비누수114 1톤 탑차 래핑☆차량광고☆ 차량용스티커☆1톤탑차래핑☆

누수 탐지공사라면 아주 오래전부터 현재에도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전국출동 누수114 차량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제일설비누수의 1톤 봉고3 차량래핑작업입니다.

키도 크시고 말씀도 잘하시는 사장님께서 어느날 전화를 주셨습니다.
하루 잠깐 들르셔서 차량 실측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돌아 가셨고,
디자인 완성후 상호간 커뮤티케이션을 통해 준비작업을 거쳐 이렇게
1톤 차량에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검색어와 블로그 주소는 차후에 준비되면 넣으려고
자리를 비워두고 작업을 하느라 하단부위가 훤하니 아주 시원스럽습니다.
굳이 다른내용을 안넣어도 좋을 정도로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차량완료후 사장님께서 작업이 아주 예쁘게 잘 된 것 같다고 환하게 웃으시며
차량을 인계해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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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이렇게 걸림고리, 걸림쇠 등은 미리 제거를 해주고 재조립해야 작업 완성도가 높습니다.

운전석 측면 작업후 리벳으로 다시 원래대로 복구시켜놓습니다.

조수석 측면도 뜯었던 걸림고리를 다시 원위치 시켜줍니다.

수동이 아닌 에어리벳으로 리벳 작업을 하니 힘안들이고 마감이 아주 잘 됩니다.

걸림쇠도 원위치 시켜야겠지요?

문짝에 달린 정첩도 빼고 필름작업후 재조립합니다.

가끔은 나사가 꽉조여진 탓에 헛도는 녀석도 존재합니다.
이럴땐 대략난감하니 머리를 써서 풀고 조여야합니다.

전동 라쳇으로 볼트를 잠그면 좋겠지만 자칫 힘조절이 안되면 망가지게되니(판넬이 약해요!)
이렇게 수동으로 조여졌다 싶을 정도로만 조여주면 됩니다.


측면 작업 완료후 후면 문짝도 걸리적 거리는 부품들을 전부 제거해줍니다.


필름부착후 자물쇠 등도 원래대로 달아줍니다.


우측문 작업이 끝나고, 좌측문 작업도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자물쇠와 정첩등 잠금장치도 원위치해줍니다.


마지막 풀었던 걸림쇠도 재조립해줍니다.


스텐레스가 아닌 은분이 발라진 부분은 얼마지나지 않아 에러가 생기기도하고,
시간이 지난후 필름 제거시 은분까지 다 벗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무부위는 화학성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필름 부착후 나중에
제거시 리무버블 접착제가 떡이 지거나 제거가 불가능 할정도로 에러가 생기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부위는 사전에 미리 알리고, 래핑을 가급적 피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작업할때도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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