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ar의 Wraps 스토리 2018. 1. 15. 00:24

★광주 태권도 래핑★용두동 비타민태권도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량래핑★학원차량래핑★체육관차량래핑★차량용스티커★차량광고★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의 비타민 태권도입니다.
기존에 15인승 이스타나를 잘 사용하시고 이번에 어린이보호차량인
노란색 그랜드스타렉스를 새로 구매하셨습니다.

35인승 E에어로타운 버스를 작업했던게 불과 5개월전인데, 년도가 바뀌어서
벌써 햇수로는 2년이 되어버렸네요~ㅎ

안그래도 버스 작업하던 작년 8월에 조만간 스타렉스 작업해야한다고
미리 언지를 주셨었습니다.
차량 뒷 휀더 윗부분에 원래 꼬마아가씨가 있었으나 이번 작업에는
그림이미지를 빼고 창문에 아주 크게 글씨를 넣어달라고 하셔서
보기싫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크게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단순하긴 해도 차를 보고 있으면 힘찬 기합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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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도 글씨를 넣어달라고 하셔서 글씨 붙여놓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저급한 짝퉁차량래핑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사실상 제거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종종 가격에 현혹되시는 분들이 앞, 뒤는 재 보시지도 않고
한번 작업하면 폐차할때까지 쓸 것 처럼 착각을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명심하시고 가격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된 차량 전용필름을 차에 작업하는게 좋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류의 pvc는 6개월이면~ 생명력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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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ar의 Wraps 스토리 2018. 1. 14. 00:16

☆광주 스타렉스 차량래핑☆전국출동 누수114 광주점 스타렉스 3밴 차량래핑☆프로원 전국출동 누수114 광주,호남 총판 스타렉스 차량래핑☆차량광고☆

전국출동 누수 114 광주점 스타렉스 3밴 차량래핑입니다.
전국 어디에나 있는 누수탐지 전문기업인
전국출동 누수114를 모르시면 간첩인거 아시죠?

누수탐지기 전문기업 프로원 광주, 호남 총판 대리점에서
문의하신 차량을 많은 기다림끝에 완성하였습니다.

일이 바쁘기도하고, 놀 시간도 없이 작업에 열중하다보니 주문받아놓고도
한참이나 지난 후에야 작업을 할 수 있었네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말씀하시는 사장님게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차량작업이 완료된후 바쁘셔서 직접 못오시고, 대리운전을 통해
차량을 보내드렸습니다.

모두들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경제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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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ar의 Wraps 스토리 2018. 1. 12. 21:39

★태권도 차량래핑★차량래핑 사고수리★차량래핑 사고후 원상복구★차량래핑후 사고 수리시 알아야할 내용★래핑필름 제거후 차량 수리하세요★

필름제거를 하지 않고 글씨 테두리를 따라 마스킹, 부분도색 수리된 차량에
전화번호만 새로 작업해놓은 차량사진입니다.(원본입니다.)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늘은 차량래핑이 된 차가 사고 후 수리할때 주의 해야할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수리시 돈을 조금 아껴보겠다고 차량에 래핑된 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판금도색 수리를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득보다 실이 더 많아요~!)

차량 사고후 차량래핑을 하는 방법은 일단 필름을 전부 제거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다음 판금 도장 수리후, 차량래핑을 다시 하시는게 정석입니다.

만약 필름 제거를 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마스킹 후
부분 판금, 도색을 하시면 수리를 마친 그때는 조금 저렴하게 작업해서
금전적인 이득은 보았을지는 모르지만, 래핑필름이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글씨를 바꾸거나 내용을 다시 해야하는 경우 기존에 래핑이된
모양 그대로 도색된 띠가 생성되기 때문에 완벽한
복구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갈아내고 도색을 다시하셔야합니다.

그나마 도색 자국이 남은 부분에 계속 래핑광고를 하고 계실거면
그래도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차량광고를 그만하거나 타인에게
차량을 양도할때는 래핑 필름을 제거하더라도
기존에 붙어있던 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도색을 했기때문에
필름만 제거됐을뿐, 부분도색된 테두리는 지울 수가 없어서
그모양 그대로 차량에 남게 되어 차량을 파실때
재도색 비용을 공제하고 파셔야하는 단점이 생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차량노후나 차량사고로 수리가 불가피 한 경우에는
반드시 래핑필름을 제거하시고 수리 및 도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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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슬라이딩 도어가 사고난 부위입니다.
필름을 전부 제거하고 수리를 해야 맞지만, 비용절감을 위해
공업사에서 저 글씨 모양대로 마스킹을 하고 전화번호 부분을
수리해줬다고 합니다.
어차피 한파트가 사고나면 그 부위는 조금만 수리하든 그 문짝
전체를 수리하든 비용은 똑같습니다.
단지 래핑비용을 아껴보려는 차원에서 이런 작업을 선택하셨다면
나중에 래핑필름을 벗거내거나 내용을 바꾸실때는 어떻게 하실려구요? 



원본사진입니다. 글씨 모양 그대로 마스킹후 도색을 했기때문에 층과 띠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보닛에 래핑된 필름이 2년여동안 아무 탈없이 뜨거운 보닛위에서 잘 버텨줬지만,
그래도 언제 또 방문하실지 몰라서 보닛은 필름을 새로 만들어서 재작업 해드렸습니다.(서비스)



이왕 오신김에 측면 쪽창에 KTA 로고를 넣고 싶다하여 뾰족한 부분을 둥글게 수정하여

양쪽 사이드창에 넣어드렸습니다.
(글씨의 뾰족한 부분은 훼손되기 쉬워서 가급적 둥글게 만들어 붙이는게 더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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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ar의 Wraps 스토리 2018. 1. 8. 01:06

☆광주 차량래핑☆스타렉스 차량래핑☆필름제거후 도색, 부분래핑 수정☆차수리후 부분래핑은?☆차량광고☆차량용스티커☆

오늘은 부분래핑 수정에 대해 잠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차의 휀더나 문짝등을 수리하려면 부득이하게 차에 래핑된 필름도 제거를 해야됩니다.
제거를 안하고 수리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겠죠?
가끔 어떤 차들은 수리부위가 넓지 않다는 이유로, 또는
면적이 넓어지면 비용이 많이든다는 생각에 래핑된 필름위에

마스킹작업을 하고 차 수리후 도장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 그렇게 수리하시면 안됩니다!!!

필름을 제거를 안하고 도장을 할 경우 기존 스티커 라인 자국이 그대로
남기때문에 차후에는 원상복구 자체가 안되고 재도색을 하셔야합니다.
간혹 이걸 무시하고 글씨나 그림위에 마스킹을 한후
도색을 바로 해버리는 분들이 계신데 아무 생각없이 공업사에서
해주는대로 작업하시면 나중에는 때늦은 후회를 하게되니
조금만 더 생각하고 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차량은 사고난 차량이 아니고, 광주에서 활동중이신 
누수 사장님께서 문이 너무 낡아 새 문짝으로 교체를 하셨다고 합니다.
새 문짝으로 교체를 하셨으니 기존의 래핑된 필름은 제거가 아닌
문짝교환이므로 그냥 버려진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이렇게 자의든, 타의든 간에 래핑필름이 제거되면,
사실 그쪽면 전체를 다시 재작업하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크기와 색상 자체가 제아무리 수십년된 경력자라 할지라도
똑같이 맞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계가 하는데 왜 못맞추냐구요?
기계는 단지 내가 사용했던 붓과 물감으로 종이나 천에 그림을 그리듯
작업자의 그저그런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재료도 매번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래핑 전용필름이 한날 한시에 한 라인에서 태어난 제품이어하고,
당시에 썼던 한날 한시에 태어난 잉크도 써야합니다.
또 같은 크기의 길이로 프린팅이 되어야합니다.
즉, 1미터 프린팅 하는 길이와, 5미터, 10미터 프린팅하는 길이가 전부 다릅니다.
5미터를 맞추려면 똑같이 5미터를 프린팅해야 거의 맞아 떨어진다고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편하실 겁니다.
(기계에 오차범위를 수치로 입력을 하여 프린팅을 합니다.
하지만 매번 미터별 얼마나 편차가 생기는지 일일히 확인하고 입력하는 값은
또 얼마인지? 다시 테스트해보고 맞춰보고 넣어서 안되면 또하고 또하고...
이런작업들까지 전부 보상이 되지 않는한 실험하고 만들고 하는 작업들을
세세히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활동하는 시간에 뻘짓 하는 것입니다.)

또 필름의 무게가 완벽하게 똑같지 않는한 피딩되는 힘의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한 파트의 작업이라 할지라도 완벽하게 같은 크기로 프린팅이 되지 않습니다.
(재료들도 유저들의 단점보완 욕구로 인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관계로
제조되어 나올때마다 미세하거나 크게 색상에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관계로 가급적 한 부위가 아닌 전체적인 수리가 되어야함을
아래 사진으로 설명을 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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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교환된 문짝 부분에 부분래핑을 하고 있습니다.

부분래핑이 완료된 후 입니다. 평소에는 이왕 작업되는거 앞쪽 1번부위까지
제거하고 재시공 작업을 하고 있으나, 오늘은 그 차이를 설명해보고자
앞 부분은 그냥 남겨두고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1번: 전체크기로 프린팅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5미터가 나올때와
1미터가 나올때의 길이가 달라서 생긴 편차길이 오차가 생긴 것입니다.
길이오차는 1미터를 프린팅해서 나오는 길이가 1미터에 못미치면
1미터만 넘게 출력되면 맞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1미터, 2미터,........10미터~ 얼마만큼 늘어나며 만들어지는지
정확한 수치로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날의 날씨와 온도, 습도 그리고 계절에 따라서도 많고 적은 영향등을
받기 때문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들어 내기는 어렵습니다.

2번과 3번: 새로 만들어진 부위의 색상이 서로 다릅니다.
이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기계에서 만들어 졌다 할지라도, 필름의 제조시기, 필름의 종류, 
잉크의 제조시기,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온도와 습도 계절의 영향등에
의해서도 서로다른 결과의 모습을 보입니다.

완벽하게 맞춰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한부위가 손상되거나 교체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그 전체를 교환하는게 가장 이상적으로 잘 맞습니다.
솔직히 안맞아도 에이~ 내차니까 내가 그냥 타고 다녀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신발도 짝이 안맞는 신을 신고 다니면 보기에는 좀 그렇잖습니까?
차량광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모든 것에서도 짝은 잘 맞아야
보기에도 좋은 것 같고 작업자의 입장에서도 깔끔해 보이는게 좋아보이는 것이지,
달리 생각하면 내 얼굴에 침뱉는 꼴이 되는 경우도 있어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다! 라는 느낌도 종종 듭니다.

작업을 하다가 사방을 둘러보니 반대편 조수석 뒷 휀더쪽에 어디서 긁혔는지
이렇게 넓지 않은 부분의 상처가 생겼네요!
원래는 판금도색을 다시 한후 재작업을 해야하지만,
제가 상처난 부위를 알아버린 이상 그냥 돌려보내진 않았고,
부분래핑으로 얼버무리듯 대충 가려주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대충 부분 시공으로 구멍난 부위를 가려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가릴 수는 없기에 이 부분 또한 설명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1번 노란색 부위가 부분래핑으로 시공된 곳입니다.
첫번째로 길이가 맞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물방울의 위와 아래가
딱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기존에 래핑된 부분과의 색상이 맞지 않는다 입니다.
사진으로 보아 똑같네! 라고 말씀하실지는 모르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그 차이는 확인하게 다르게 보입니다.
(180도 다르게 만들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3번부위의 자국은 안쪽에 기존의 판금도장이 깨져서 떨어져 나갔던 부위에
그대로 필름을 씌우니 그 굴곡 그대로 래핑이 되어 표시가 나는 것입니다.

원래는 판금도장후, 작업하는 게 맞습니다.
견적에 없었던 부위였고 이 부위는 수리안하고 그냥 저냥 타고 다니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A/S 차원에서 그냥 얼렁뚱땅 작업해드린 것입니다.

이렇게라도 만족하고 타고 다니시면 본인은 좋긴 하겠으나,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작업자의 입장에서는 그냥은 아니더라도 왠지 씁쓸할 수밖에 없습니다.
얼굴에 상처가 나서 깨져 다니는 모습이 보기 흉하듯 작업했던 사람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속은 상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위 차량은 래핑필름을 제거하지 않고 공업사에서 싼가격에 도색 작업을 해줄 수 있다는
얄팍산 상술에 유저께서 마음이 넘어간 케이스입니다.
햇볕이 밝아서 층이 생긴 부분이 잘 보이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다 보입니다.

이렇게 글씨 모양 하나 하나에 그대로 마스킹을 하고나서
도색작업을 했더군요!

글씨 따라 마스킹을 하고 도장을 하고나니 그 테두리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필름을 제거하고 나면 저 위에 노란색 차량 처럼 테두리가 층이 생겨 표시가 나게됩니다.
가급적 비용이 더 들더리도 이런식의 수리 작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페인팅 된 부분을 어찌하시렵니까?
재도장 하신다면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이차량 역시 제대로 수리하지 않고 필름이 붙어있던 자리를 그대로 마스킹하고
도색작업을 했던 터라 필름을 제거하고 나니 이렇게 자국이 남게되었습니다.
차를 팔때 재도색이 불가피하여 재도장 수리비용을 제하고 다른 분께
넘겼다는 말을 전해 들었었습니다.

단순히 순간 비용적인 면만 생각하지 마시고 차후도 함께 생각하시어
어떤게 이치에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어보여서
작은 경각심이라고 갖어보자는 취지에 바쁜시간을 쪼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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