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ar의 Wraps 스토리 2017. 10.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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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후 어린이보호차량으로 변경된뒤 어느날 문뜩 예고없이 찾아오신
효심태권도 관장님!

태권도 차량이 어린이보호차량으로 지정되기전에 제게 차량래핑을 의뢰해 주셨던
효심태권도입니다. 노란색 차량으로 바뀐후 4년여시간이 흐른뒤
다시한번 찾아주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캘리그라피 글씨를 광고에 활용하는 것을 싫어합니다만,
태권도 차량 대다수가 이렇게 캘리그라피를 사용하다보니
언제부턴가 체육관 개개의 독창성은 없어져 버린 것 같고,
아무리 신경써서 잘 마감을 지어도 거기서 거기? 어딘지 모를 통일감? 같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멋지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차 한대 한대를 끝낼때마다 항상 잘 빠졌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체육관 마다 서로 다른
화려함에 이번에는 어떤 작품을 선보일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고민은 덜한 것 같아 스트레스는 덜 받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획일적인 지금의 캘리그라피 글씨체는
그때의 그 마음을 대변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2013년 이후 오랜만에 보는 효심태권도 였는데
요즘은 아주 잘나가는 것 같아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2층에서 확장해서 3층으로 옮겨가시더군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http://5315.co.kr

사각형이 아닌경우 이렇게 미리 재단을 해놓고 붙이는 작업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숙달된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한번에 완료하기가 조금 힘들죠!


2013년에 앞유리 작업했던 것을 지금도 제거 안하시고 잘 활용하고 다니셨더군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뒤태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어린이보호차량 지정전 효심태권도 차량이었습니다.
비아동에서 아주 멋진 모습으로 거리를 누볐었던 차량이었죠!
지금은 이 차량을 볼 수 없음에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보려고 이렇게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뒷모습도 아주 예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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