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ar의 Wraps 스토리 2016. 10. 31. 15:44

★광주태권도래핑★아이퍼스트태권도 스타렉스래핑★학원차량래핑★

부착전 자리잡아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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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퍼스트 태권도 차량을 작업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잠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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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작업 모습입니다.

부착할 위치를 정확히 정하고 본인 편한 방향으로 부착하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또는 옆에서 옆으로 잘되는 쪽으로 열심히 작업하면

누구나 잘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바디 측면입니다. 어디에 붙일지는 자로 정확히 재거나 레이저로 

수평을 맞춘후 부착위치를 정해주시면됩니다.

저는 늘 위에서 아래로 부착을 해나갑니다! 

이유는 딱히 없어요! 처음부터 이렇게 하다보니 계속 그렇게 하게 됩니다.

깔끔하게 부착이 되었지요?

틈새는 안쪽으로 접어 붙이고, 엣지작업을 해줘야 들뜨는 문제가 생기질 않습니다.

창문유리에는 Gym& Fun 캐릭터를 부착합니다.

절반부착했던 시점에서 한컷 찍어봤어요!

벌집모양의 다이아몬드형 에어프리 기능이 있는 A사의 차량래핑 필름입니다.

국내에 제품이 고갈되어 직수입했던 기억이...

다 붙이고나서 저는 창문에서 바로 재단은 안합니다.

창문아래로 12mm~ 정도를 재단하죠!

재단할때 정확히 12mm를 맞춰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창문안쪽에 슬라이딩 도어라인이 지나가는데 거기에 보면 까만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요!

이 엠보가 있는 까만테이프위에 래핑 필름을 그냥 붙여버리면

얼마 가지않아 다 들뜨게 됩니다.

그래서 그 까만필름 앞까지만 부착하려고 자로 미리 재보고 재단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재단하는 이유는 창문에서 바로 재단해서 안으로 붙여버리면

차량바디위에 붙어있는 필름을 다시 재단해야하는데

가급적 차량바디에서 재단하는걸 최소화하려는 목적이 있기도 합니다.

(바디에서 자를때는 가급적 차량손상이 적게끔 필름위로 예리한 칼로 살짝만

긁고 지나가야합니다. 간혹 다른 업체에서 했던 차량들을 보면

유리판에 종이자르듯 깊게 패이게 칼질되어있는 것들을 심심치 않게 보기도 합니다.

광고판으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차량에 손상이 안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있는 힘껏 칼로 그어버리면... 이건 좀...ㅠ)

다 부착하고나면 이렇게 투명필름으로 엣지작업을 하게됩니다.

제게 맡기는 모든 차들은 다 이렇게 엣지작업을 합니다.

굳이 안해줘도 상관없지만, 좀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까지 세세하게 엣지작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많이 귀찮은 작업입니다.)

측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주유구와 주유구 뚜껑도 엣지작업은 필수코스입니다.

안하면 쓸려서 다 들뜨게 될 것입니다.

후면작업입니다.

원래는 통으로 쭈~욱 붙이는게 정석입니다.

현대마크인 돼지코를 한번 그대로 오려내고 붙여보았습니다.

근데 절대 이렇게 붙이면 안됩니다.

필름이 늘어나기때문에 잘 안맞거든요!

조수석도 운전석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상 아이퍼스트태권도 1호차량 래핑작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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