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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펑크수리 직접해봅시다! 어렵지 않아요~♡♥타이어펑크 DIY해봅시다♥
요즘 타이어 펑크로 카센터에 가서 수리를 맡기면 5,000~10,000원 정도의
비용을 받습니다. 솔직히 1만원은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렁이 미국산 한개도 개당 1~200백원 밖에 안하죠!
자 그럼 이유불문하고 설명 들어갑니다
차를 갖고 다니다보면 종종 이렇게 나사못이 박히는 경험을 한두번씩은 다들 하는 것 같습니다.
설령 이런 걸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호들갑 떨진 맙시다!
저 나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한 바람은 서서히 빠지니 시간적 여유도 충분합니다
나사못이 박히는 원인은 타이어 밑에 나사가 있는 줄 모르고 바퀴를 틀다보면
그때 누워있던 못이 서게되고 그대로 타이어에 박히게 됩니다.
(그래서 뒷바퀴보다 앞바퀴에 나사못이 더 많이 박히게되요!)
왜 박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오늘은 이렇게 박힌 나사못을 빼고 펑크수리를 DIY 해보려합니다.
아래 사진을 잘 보고 따라하시면 아주 쉽게 펑크 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렁이 펑크 수리는 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군대에서 전시에 짚차에 펑크가 나면 임시처방했던 것에서 유래 했는데요,
원래는 타이어를 탈거하고 안에서 사포로 문지르고 본드로 패치 발라야
정상적인 펑크 수리가 완성 됩니다.
그렇다고 지렁이 펑크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펑크수리하고시속 120km이상 달려도 아무 문제가 발생하진 않더라구요!
만약 이게 문제가 되었더라면 일선 카센터에서 지렁이 펑크수리를 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준비물은 뺀찌나 니퍼 한개, 타이어펑크수리 킷트, 미국산 지렁이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수리방법은 사진에 리플로 달아놓겠습니다.
p.s 펑크수리가 어렵다구요?
가능하시다면 여기로 차 끌고 오시면 됩니다! 제겐 일종의 취미같은 것 이기에 공짜입니다!
앞타이어에 이렇게 나사못이 박혔어요!
뒷타이어는 수리가 용이하지 않을때 바퀴를 빼서 작업을 합니다.
좀더 확대해서 볼까요? 정중앙에 아주 야무지게 잘 박혔네요!
박힌 나사를 제거하고, 이렇게 펑크부위를 좀더 큰 드라이버나 송곳으로 구멍을 넗혀줍니다.
너무 넓히면 안되요!(애써 수리했는데 바람이 샐 수 있어요!)
손으로 펑크부위에 지렁이를 넣는게 꽤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럴땐 이렇게 충전드릴이나 에어임팩용 송곳이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펑크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송곳을 뺀 자리에 지렁이를 대고 최대한 낮은 속도의 충전드릴로 살살 밀어 끝까지 집어 넣습니다.
한 1~3초 걸립니다.(넣을 수 있는 만큼 끝까지 넣어보세요!)
끝까지 밀어넣은 뒤 송곳은 재빨리 빼냅니다. 잘 땜빵됐는지 퐁퐁물을 뿌려봅니다.
저렇게 남은부위는 자르지 말고 놔두시는게 더 좋습니다.
운행하다보면 알아서 스스로 착 잘다붙거나 닳아 없어집니다.
이제 빠진 바람을 채워넣을 차례입니다. 공기압을 확이하고 80~85%정도의 공기를 주입합니다.
에어캡을 다시 잠궈주면 펑크 수리 끝!
이왕 한김에 공기압도 전부 체크를 해줍니다.
네바퀴 공기압 채우고 완성! 빨래~ 끝! 아니 펑크 끝~~~
참 쉽죠~잉?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차 갖고 오세요!
공기압도 언제나 열려있으니 맘껏 활용하셔도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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